넷플릭스, 전용 서체 'Netflix Sans' 개발

고다소음을 대신하는 새로운 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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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 <이상한 내용>, <하우스오브카드> 등으로 유명한 세계 최대의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 서비스 기업 넷플릭스가 <넷플릭스 선스>를 개발했습니다. 새 영화 자신의 드라마 이름은 아니다. 넷플릭스 전용 글꼴이다.넷플릭스는 최근까지 Gotham 폰트를 사용해 왔다. 1999년 디자인 회사 후에풀로&프리오 존스 Hoefler&Frere-Jones가 개발한 코도우이웅 오늘날 GQ, 스타벅스, SNL의 로고 등에서 널리 사용하는 폰트. 주목도가 좋고 사용자에게도 친숙하지만 넷플릭스는 독자적인 글꼴을 개발할 필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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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디자인웹지 잇츠과인삿 It's Nice That에 따르면 넷플릭스 브랜드 디자인 책자 노아과인단 Noah Nathan은 넷플릭스가 세계적으로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폰트라이센스가 매우 비쌀 수 있다며 브랜드의 독창적인 미적 요소를 만드는 효과도 있다고 밝혔다. 전용 폰트를 통해 라이선스에 드는 비용을 줄이고 브랜드 유어덴티티를 강화하겠다는 것이었다.새 글꼴은 모드적으로 단순하고 중립적이었다 대문자는 '영화적'이고 소문자는 '효율적'으로 기능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브랜드 특징도 반영하고 있습니다. 소문자 t의 정수리를 살짝 내려놓은 것은 넷플릭스 로고마크에 있는 시네마스코프*풍의 곡선을 반영한 부분이었다. 영국 디자인 회사 달톤 마구 Dalton Maag과 넷플릭스 디자인 팀이 공동 개발하고 나의 묵과 본문 등 용도에 따라서 총 6가지 유형(regular, bold, light, thin, black, medium)으로 구성되어 있다.*시네마스코프 하나 950년대 도입된 최초의 대형 화면 영화 제작 방식. 스크린에 투사하는 화면의 가로 비율이 세로보다 길다. 넷플릭스는 영화 DVD 대여 서비스에서 출발한 회사로 로고 등으로 시네마스코프 모티브를 활용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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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글꼴을 유출한 노아 자신단의 웹사이트는 현재 유출되지 않는 것으로 전환됐지만 달튼과 인터뷰를 한 잇츠 자신 이스젯에서 이 글꼴의 사진과 기사를 여전히 볼 수 있다.문| 디자인 프레스 유 재가 기자(yoojy@desig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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