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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1주 D+34] 터키 91차-조지아 바투미에서 터키 카파도키아로 이동(바투미Batumi-사르피Sarpi-조지아국경-트라브존Trabzon-카파도키아Cappadocia) ~처럼
    카테고리 없음 2020. 2. 17. 19:37

    오늘은 다시 이동하는 날이었다.조지아 여행을 마치고 조지아 바투미에서 터키 카파도키아까지 가는 힘든 이동일의 중간 지점인 터키 트라브존에서 쉬어 마스크가 좋지만 트라브존이 별로 볼거리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 오늘은 일반 바투미에서 카파도키아까지 바로 이동하기로 했다.내가 이동한 경로는 하나야. 조지아 바투미에서 조지아의 국경인 사르피 Sarpi까지 로컬 버스로 이동 2.Sarpi에서 내리고 도보에서 조지아의 국경을 건너는 것 3. 터키 국경에서 트라브존행 버스를 갈아타거나 4. 트라브존에서 카파도키아까지 이동하 ​이었다.이렇게보면정말복잡하고뭐가무엇인가싶지만저와비슷하면굉장히쉽습니다.자, 가장 최근부터 하루 동안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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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컬버스를 타고 살피로 이동했다. 내가 이용한 버스번호는 88번 현지인들에게 Sarpi로 가고 싶다고 하면 어디서 버스를 타야 하는지 친절하게 알려준다.현지인이 못알아들을 경우를 대비해서 제가 탄 버스의 사진을 저장해 보여드리면 더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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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심해서 셀카를 찍으면서 갔다.숙소에서 준 맛없는 빵을 먹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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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도착한 조지아 국경.버스에서 내려 짐을 들고 제 발로 후딱후딱 넘겨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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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의 첫날은 비가 내려 사람이 더 없을 것 같은 국경이다.사람이 별로 없어서 아주 쉽고 신속하게 국경을 건を渡다.


    이렇게 해서 터키 쪽으로 건자네가니 터키의 상징 모스크가 처량해 보인다.20하나도 안 되서 다시 만난 터키이지만 나름대로 만나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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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를 맞으며 구름 속을 걸어간다 쓸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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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 이런 버스 매표소가 보이고 트래브존 행 버스표를 구입하면 된다.매표소에 울루소이도 써있고 prenskale도 써있었는데 트라브존 티켓을 달라고 하면 당연한 것처럼 prenskale 버스표를 준다.아울소이를 타고 싶은데 바꿔줄까? 망설이다가 그냥 타라는 버스에 올라탔는데 역시 자기 시설이 지저분하다. 오래된 버스안에 USB포트도 없고.. 하지만 몇시간 안걸리니까 참자 하고 그냥 올라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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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받은 누룽지를 으드득으드득 씹으며 트라브존으로 이동한다. 몇시 때에 걸렸는지 기억이 안 나서 크글링하면, 자가용 차로 2시 노노 30분의 거리라고 찍힌다. 그럼 한3시 노노 30분 정도 소요되었을지도 모른다. 후후.


    그리고 도착한 트라브존!! 드디어 터키이이, 기쁘다, 터키이, 트라브존에서 카파도키아로 가는 버스표를 사야 하는데 터키릴라가 하나도 없어서 터미널 근처에 있는 환전소를 찾았다.너무 소액이라서 자주 쿨하게 바꿔서 돌아다녔는데, 뭔가 신물이 나서 계산해보니 이건 전혀 어이없는 환율! 혹시 은환전수수료!!!! 아무리 소액이라도 이건 너희들 손해라고 생각해서 환전소로 돌아가서 환전을 다시 취소하고 ATM기로 직행했습니다. 아니, 내가 그렇게 좋냐고. 젠장. 어쨌든 겨우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찾고, 카파도키아행 야간버스표를 사서 밥을 먹으러 갔다. 왜냐하면 카파도키아행 버스도 야간버스이기 때문에 버스를 탈 때까지 종종 때우면 되기 때문이죠.터미널 근처를 배회하다가 찾은 Doysa Chicken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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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미널 식당에 비해 싸게 먹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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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 섭취의 세트 메뉴(치킨케 섭취+콜라)를 주문했는데, 케 섭취가 연하지만 꽤 길고 양이 많았다.케 섭취보다 맛있는 고추피클 과식해서 식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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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간판입니다.터미널에 있는 식당보다 자신답다. 여기로 가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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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다 마지막 관문인 트라브존에서 카파도키아 버스 장거리버스라 엄청 힘들었는데 그 자신도 넷플릭스 때문에 버틸 만했다.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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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에서 본인 나눠주는 과자+커피는 언제든지 다 먹는다.이거 안 주면 외로운 터키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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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파도키아 동행은 내 옆자리에 앉은 아이와 터키 아기가 터키의 줄 알고 계속 투덜투덜한 이야기를 하던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엄마가 자꾸 톨코스토리 하지스트리라고 알아봐 주는 것 같았는데 계속 나한테 뭐라고 중얼거린다.잠들기 전까지 계속... 알아듣는 척 하느라 댁에서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귀여워서 잘 봐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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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브존 가는 길에 들른 휴게소에서 만난 강남스타, 한명 너희들 아직 인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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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략 새벽 3시경?터키의 버스는 각 지역마다 정차한다.​ 그래서 하나 5시간 버스가 더 길게 느껴지지만 그 덕분의 중간에 내려서 스트레칭을 할 수 있다구요!! 이동이 너희가 힘들고 긍정적으로 견해하려고 노력했어. 어쨌든 이렇게 계속 가면 카파도키아까지 갈 거예요.바투미에서 카파도키아로 가는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적당한 체력과 넷플릭스에 드라마+영화만 있으면 이렇게 거의 매일 이동 끝! #바투미로 카파도키아 #트라브존 #바투미 #살피 #조지아 국경 넘어 #조지아에서 터키로 이동 #세계여행 #세계하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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